아미 해머 전 여친 충격 폭로 "내 갈비뼈 요리해서 먹으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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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 해머 전 여친 충격 폭로 "내 갈비뼈 요리해서 먹으려했다"
  • 김상록
  • 승인 2021.01.22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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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미 해머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아미 해머 인스타그램 캡처

할리우드 배우 아미 해머의 전 여자친구가 충격적인 증언을 했다.

20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모델 페이지 로렌즈는 최근 한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해머와 교제했다고 밝혔다.

로렌즈는 "해머가 내 갈비뼈를 제거할 의사를 찾고 싶다고 말했다"며 "아래 갈비를 제거해서 요리를 해서 먹을 수 있도록 하라고 했다"고 떠올렸다.

또 해머가 칼로 'A'라는 글자를 자신의 피부에 새겼다며 "극도로 고통스러웠다"고 회상했다. 로렌즈가 해머와 교제하면서 공개한 몇몇 사진에서는 등과 다리 등에 자줏빛 멍이 발견돼 해머에게 폭행을 당한 게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됐다.

앞서 해머는 다수 여성에게 보낸 음담패설이 담긴 SNS 메시지가 유출되면서 영화 '샷건 웨딩'에서 자친 하차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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