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하루 만에 400명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431명 발생했다고 전했다. 최근 신규확진자수가 300~400명대를 유지하고 있지만 곳곳에서 산발적 감염이 잇따르고 있어 안심하기에는 이르다는 지적이다.
이하 각 지자체가 전한 확진자 발생 전문이다.
#대구광역시청
23일 0시 기준 확진자 22명(동구6 서구1 북구4 수성구2 달서구3 달성군5 해외유입1) 의심시 외출자제, 보건소 예약후 검사받으시기 바랍니다.
#용인시청
확진자 1명(전일 추가 1명 ▶ 기흥구 1) 발생하였습니다.
#하남시청
1/23(토) 10시기준 코로나 19 확진자 1명 발생 및 4명 역학조사 결과알려드립니다. 블로그, 홈페이지 참조해주세요.
#보령시청
1.14. 17:30~20:00 로타리돼지집(동대동) 방문자는 보령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바랍니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