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하루 만에 400명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403명, 해외 유입은 28명이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모두 431명이라고 밝혔다. 최근 신규 확진자수가 300~400명대를 유지하고 있지만 전국곳곳에서 산발적 감염이 잇따르고 있어 안심하기에는 이르다는 지적이다.
세종시청이 가족 간 전파감염 확진자 4명 발생을 23일 저녁 알렸다.
다음은 시청이 전한 확진자 발생 알림이다.
# 세종시청
확진자 4명 추가 발생. 175~8번(70대, 70대, 40대, 10대, 174번 가족) 방문장소는 파악 후 시 홈페이지 및 네이버 포스트에 공개예정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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