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하루 만에 400명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431명 발생했다고 전했다. 최근 신규확진자수가 300~400명대를 유지하고 있지만 곳곳에서 산발적 감염이 잇따르고 있어 안심하기에는 이르다는 지적이다.
이하 각 지자체가 전한 확진자 발생 전문이다.
#세종특별자치시청
확진자 4명 추가 발생. 175~8번(70대, 70대, 40대, 10대, 174번 가족) 방문장소는 파악 후 시 홈페이지 및 네이버 포스트에 공개예정
#중랑구청
974~975번 추가확진자발생. 967~975번 확진자 역학조사완료. 세부내용 홈페이지, 블로그 참조바랍니다.
#화성시청
1월22일 18시이후, 신규 확진자 7명(화성 557~562번, 타지역 1명) 발생하였습니다.
#동대문구청
799번~808번 확진자발생. 홈페이지 참조하시고,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와 올바른 마스크 착용은 나와 가족 모두를 배려하는 마음의 표현입니다.
#서천군청
1.17.(일)~22.(금) 13시~17시 서해병원 로타리 인근 매직PC방 방문자는 내일 보건소 선별진료소(10시~18시) 진단검사 받으시기 바랍니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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