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하루 4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405명, 해외 유입은 32명이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모두 437명이라고 밝혔다. 최근 신규 확진자수가 300~400명대를 유지하고 있지만 선교회 종교시설 관련 집단감염도 확인되고 있어 아직 안심하기엔 이르다는 지적이다.
다음은 각 시군구청이 밝힌 확진자 관련 알림이다.
# 진주시청
25일 확진자 1명 발생(진주369번,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역학조사 중입니다. 방역수칙 준수 바랍니다.
# 부천시청
코로나19 확진자 2명 발생 [부천동 2명] 인근지역 방역소독완료
# 화성시청
1월24일 19시이후, 신규 확진자 1명(화성 564번) 발생하였습니다. 회사 내 접촉 감염 추정
# 동작구청
984~988번째 확진자(5명)발생(완치자 810명), 확진자 접촉 감염. 동거인도 양성판정
# 성북구청
976~984번(9명) 확진자 발생. 거주지 등 방역 완료.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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