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설레고 달콤한 ‘설렌타인데이’ 선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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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설레고 달콤한 ‘설렌타인데이’ 선물 출시
  • 박주범
  • 승인 2021.01.26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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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현대미술 거장 ‘앙리 마티스(Henri Matisse)’의 작품을 오마주(hommage)한 디자인의 다양한 ‘밸런타인데이’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20세기 대표적인 프랑스 야수파 화가 ‘앙리 마티스’의 탄생 150주년을 기념해 그의 ‘사랑에 빠진 심장(Coeur d'amour épris)’ 작품 속 사랑스러운 색감과 이미지들을 재해석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대표 제품은 △촉촉한 레드 스폰지에 진한 크림치즈와 상큼한 베리잼이 조화로운 레드벨벳 케이크 위에 하트모양 데코픽으로 사랑을 더한 '히든하트 레드벨벳 케이크' △EBS 교육방송의 인기 크리에이터 ‘펭수’를 손가락 하트와 함께 사랑스러운 밸런타인 버전으로 연출한 초코케이크 ‘러블리 펭수’ 등 달콤한 홈파티 분위기를 연출하는 케이크 제품이다.

달콤한 초콜릿 세트도 함께 선보였다. △패키지 안에 앙리 마티스 작품을 오마주한 이미지가 숨어있어 초콜릿을 먹고 난 뒤 액자로도 활용할 수 있는 ‘히든픽쳐초콜릿’ △프리미엄 초콜릿 원료를 활용해 정성껏 만든 ‘로맨틱기프트’ △강렬한 장미와 화이트 컬러의 하트 초콜릿이 인상적인 ‘로맨틱하트’ △사랑에 빠져드는 느낌을 표현한 하트 그라데이션 초콜릿 세트 ‘폴인러브’ △사랑스러운 하트 및 화사한 꽃 모양의 초콜릿을 하트 모양 패키지에 담은 ‘러브인하트’ 등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감각적인 드로잉과 강렬한 색감으로 국내에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앙리 마티스’의 인기 작품들을 오마주해 세련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의 기획 제품을 선보였다”라고 말했다. 

사진=파리바게뜨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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