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선 남이방향 서청주부근에서 오전 6시 48분경 버스관련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1차로와 갓길을 통제하고 현재 사고처리가 진행 중이다. 사고 주변일대는 이 여파로 정체가 심하다.
한국도로공사 로드플러스에 따르면, 사고현장엔 구급차와 도로공사 안전요원, 견인차량 등이 출동해 사고 처리 중이다. 버스는 중앙분리대를 추돌한 것으로 보이나 맞은 편 차선으로 넘어가진 않았다. 119 구급요원은 부상자를 확인 중이다.
사진=로드플러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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