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S 트레이닝 전문 장비 제조기업 헤카텍(이하 헤카텍)이 스포츠브랜드 데상트와 손잡고 'EMS 레깅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EMS 셀프 핏 레깅스'는 헤카텍의 EMS 제조 기술이 접목된 EMS 트레이닝 제품으로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일상 생활 속에서 EMS 트레이닝이 가능한 제품이다. EMS 트레이닝은 전기적인 신호를 통해 우리 몸의 근육을 수축, 이완해 운동효과를 올리는 운동법을 일컫는다.
이와 같은 EMS 트레이닝이 가능한 EMS 레깅스는 운동 법에 따른 6가지 운동모드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더블채널을 통해 자극을 세분화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 편리한 착용 방법 및 사용법으로 소비자들의 만족을 높이고 있다.
특히 EMS 레깅스를 착용하고 운동 후 몸의 변화에 대한 테스트를 완료하기도 했다. 헤카텍은 단국대학교 체육학과 박사과정 연구진과 20~30대 여성 10명에게 6주간의 임상실험을 진행했다. EMS 레깅스 착용 후 운동을 진행했을 때 에너지 소비량은 평균 22.4kcal 증가했으며, 체중은 평균 2.8kg 감소, 체지방량은 평균 3.1kg 감소한 것을 확인했다.
헤카텍은 EMS트레이닝 기술에 선두 업체답게 국내 최초 무선 EMS트레이닝 장비 개발을 시작 EMS레깅스, EMS 상의, 부위별 EMS 등 끊임 없는 기획과 개발을 진행 중에 있으며, 다년간의 노력으로 특허 3건, 디자인 6건, 인증 2건 등 기술력을 인정받아 기술역량 우수기업으로도 선정됐다. 이처럼 헤카텍의 EMS 제조 기술이 접목된 EMS 레깅스는 현재 전국 데상트 25개 매장에서 체험할 수 있다. 매장에서 직접 EMS 레깅스를 착용해보고, 착용감은 물론 지원하는 운동모드와 그 효과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데상트 매장 및 온라인몰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