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사흘째 400명대 중반을 이어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0일 0시 기준 신규확진자가 458명 늘어 누적 7만7850명이라고 밝혔다. IM선교회발 집단감염 여파와 서울 한양대병원을 비롯한 크고 작은 집단발병 사례가 잇따른 영향이 크다. 이런 가운데 오는 31일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세종특별자치시청
확진자 1명 추가 발생. 195번(60대, 190번 확진자 접촉), 자가격리 중 확진으로 동선 없습니다.
#인천 연수구청
코로나 확진자3명(확진자 접촉)발생. 역학조사 중, 확진자 주변 방역 실시 예정.
#광주광역시청
어제(29일) 확진자 33명(기발표 24)이 발생했습니다. 1758번은 해외입국자이며, 1759번은 동구, 1760~1763번 1766번은 서구, 1764 1765번은 광산구 거주자입니다.
#보령시청
보령 119번(30대, 동대동) 확진자 발생/이동 동선은 심층 역학조사 후 시홈페이지, SNS에 공개예정입니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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