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사흘째 400명대 중반을 이어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0일 0시 기준 신규확진자가 458명 늘어 누적 7만7850명이라고 밝혔다. IM선교회발 집단감염 여파와 서울 한양대병원을 비롯한 크고 작은 집단발병 사례가 잇따른 영향이 크다. 이런 가운데 오는 31일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용인시청
확진자 5명(오늘 5명 ▶ 기흥구 4, 수지구 1) 발생하였습니다.
#수원시청
권선구 3명, 영통구 1명 발생. 자택 및 주변 소독 예정, 동선은 역학조사 후 SNS 및 홈페이지에 공개하겠습니다.
#강남구청
1157~1164번 확진자 발생(gangnam.go.kr). 지금은 접촉을 줄이는 게 가장 확실한 방역입니다. 주말에도 거리두기 지켜주세요.
#미추홀구청
추가 확진자 2명 발생(유증상자1, 해외입국자1), 방역소독 예정, 세부내용 블로그 게시
1.17.(일) 10시~14시 미추홀구 문학길 136, 킥스프렙 스쿨 건물 방문자는 미추홀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하시기 바랍니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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