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스마트 오피스’ 도입...자율좌석 · 집중근무석 · 업무협업석 등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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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 ‘스마트 오피스’ 도입...자율좌석 · 집중근무석 · 업무협업석 등 마련
  • 박주범
  • 승인 2021.02.0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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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가 본사에 스마트 오피스를 전면 도입했다고 1일 밝혔다. 
 
bhc는 임직원들의 효율적인 업무 환경 조성 및 복지향상을 위해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스마트 오피스를 도입했다고 전했다. 
 
이번 스마트 오피스 도입에 따라 외근비중이 높은 영업 직원들은 고정 좌석이 아닌 본인의 업무와 일정 등에 따라 원하는 자리에서 업무를 볼 수 있다. bhc는 자율좌석 외에도 대형모니터를 이용할 수 있는 집중근무석, 소규모 회의가 가능한 업무협업석, 기존 가맹점주들과 예비창업자 방문 시 편안한 상담을 위한 1:1 상담석 등으로 구성했다.

bhc치킨 인사총무팀 최두영 부장은 “직원들의 효율적인 업무 환경 조성과 트렌드에 맞는 조직문화를 위해 스마트 오피스를 도입하게 되었다”며 “스마트 오피스 외에도 임직원 복지향상을 위해 다양한 기업문화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bhc는 임직원 복지향상을 위해 월 2회 조기 퇴근하는 패밀리데이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5월에는 임직원들을 위한 사내카페를 개설한 바 있다.

사진=bhc치킨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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