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 영양제 메노팜, 중년 여성에 인기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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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 영양제 메노팜, 중년 여성에 인기몰이
  • 허남수
  • 승인 2021.02.0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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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갱년기 질환으로 고통받는 중년 여성의 수가 늘어나면서, 갱년기의 신체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필요성이 높아졌다. 이에, 갱년기 영양제 메노팜이 중년 여성 사이 인기를 끌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5년 209만 명이었던 여성 갱년기 환자는 2019년 240만 명으로 4년 새 매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우리나라 60세 이상 여성 인구수(64만 명) 중 37%에 달하는 수치다. 

중년 여성에게 갱년기가 찾아오는 원인은 폐경으로 인한 여성 호르몬의 감소다. 따라서 폐경 평균 나이인 50세를 기점으로 갱년기 관련 질병을 앓을 위험성이 커진다. 주로 열성 홍조나 발한, 수면 장애, 우울 등의 여성 갱년기 증상을 겪으며, 기억력 감퇴나 골다공증 등의 증상도 나타날 수 있다.

이러한 중년 여성의 건강한 삶을 위해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건강백년에서는 지난해 갱년기 영양제 메노팜을 출시해 중년 여성 사이 인기가 급등했다.

메노팜은 관리 방법에 따라 충분히 달라질 수 있는 갱년기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갱년기 건강기능식품이다. 알약 형태로 되어 있어 휴대성이 좋고,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챙겨 먹을 수 있는 부분이 돋보인다.

또한, 갱년기 건강을 챙기기 위해 다양한 추출물을 포함한 주원료 8가지, 부원료 6가지 등을 사용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여성 갱년기 증상을 완화하며, 기억력 개선이나 체지방 감소에도 도움을 준다. 뼈의 형성과 유지에도 필요한 제품으로, 폐경 이후 높아지는 골다공증 발생 위험을 감소하는데도 톡톡한 역할을 한다.

메노팜 관계자는 "최근 건강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갱년기 증상을 앓는 분들이나 폐경을 앞둔 분들을 위주로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메노팜은 건강한 갱년기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발전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메노팜 관련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더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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