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남 '미스터트롯' 선 영탁이 모델로 활동 중인 마이셰프의 2021년 새 광고가 공개됐다.
밀키트 전문기업 마이셰프는 2일 유튜브 채널에 타이틀 '[마이셰프x영탁] 탁월한 선택-국악편'으로 영상을 업로드했다.
임금으로 변신한 영탁왕은 "밀키트는 마이셰프~"를 노래하며 등장해 "솜씨가 대단하다지. 맛이면 맛, 재료면 재료. 조화롭기 그지없다던데 내 입맛에도 맞출 수 있겠느냐?"고 열연을 펼쳤다.
이어 마이셰프 제품을 손에 든 영탁왕은 "아 이것이로구나. 재료 탁! 조립법 탁! 요리 탁! 10분만에 한식통달, 탁월한 선택!"이라고 선언했다.
또한 "하나, 밑 준부하기. 둘, 요리하기. 셋, 완성하기"라며 초간단 밀키트에 놀라운 표정을 지으며 마무리했다.
한편, 영탁은 오는 10일 신곡 '이불'으로 컴백한다. '찐이야',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등을 잇는 신곡 '이불'은 영탁이 방송·광고 활동 등으로 바쁜 가운데서도 끊임없이 곡 작업에 매진하며, 오랜 기간 정성 들여 준비한 곡이다.
특히 "나는 그대 이불이 되어 아픈 마음 덮어주겠소"라는 따뜻한 가사와 멜로디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어줄 전망이다.
사진 = 유튜브 화면 캡쳐
이태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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