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 주방세제 ‘순샘’에서 신제품 ‘순샘 뽀독’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제품은 ‘헹굼 부스터 기술’을 적용, 빠르고 시원한 식기 세척을 도와주는 주방세제다. 빠른 헹굼력으로 자사 기존 주방세제대비 물 사용량을 약 60% 절감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식기뿐만 아니라 과일과 야채 세척에도 사용할 수 있는 1종 주방세제이며, 환경부 친환경 주방세제 인증 마크를 획득했다. 순샘 뽀독은 ‘무향’과 '시트러스향’ 2종으로 출시됐다. 

순샘 브랜드 담당자는 “그릇의 보이지 않는 구멍에 남아있을 수 있는 잔류 세제를 걱정하는 소비자를 위해 말끔한 헹굼을 도와주는 주방세제를 개발했다”고 말했다.

사진=애경산업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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