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국제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순금 1돈(Gold24k-3.75g) 시세는 어제보다 1500원 상승한 27만500원에 거래됐다. 또 팔때는 어제보다 1500원에 오른 26만9500원에 거래됐다.
금 18K, 14K 등은 소폭 상승했다. 18K는 살때는 제품 시세를 적용하며, 팔때는 1100원 상승한 19만4400원에 거래됐다. 14K 또한 살때는 제품 시세를 적용, 팔때는 어제보다 900원 상승한 15만100원에 거래됐다.
백금 1돈(Platinum-3.75g)의 시세는 어제보다 7000원 올랐다. 살때 17만8000원이며, 팔때는 3000원 상승한 15만2000원에 거래됐다. 은(Silver-3.75g)은 어제보다 소폭 상승해 살때 3950원, 팔때 3200원에 거래할 수 있다.
국제표준금거래소는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 고금 등 금팔기와 골드바 등 금구입에 대한 수요가 잇따르고 있다”면서 “특히 골드바 중에서도 대형으로 취급되는 골드바1000G가격 문의도 이어지는 등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사진=국제표준금거래소
민강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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