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 톱6 요아리, 학폭 · 일진 의혹 터져…A씨, "내 친구 정말 개패듯이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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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 톱6 요아리, 학폭 · 일진 의혹 터져…A씨, "내 친구 정말 개패듯이 맞아"
  • 박주범
  • 승인 2021.02.08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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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JTBC '싱어게인' 톱6 진출자인 가수 요아리에 대한 학교폭력과 일진 의혹이 터졌다.

요아리와 초중 동창이라고 주장하는 A씨는 전날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요아리는 일진 출신이며, 애들을 엄청 때리고 사고를 쳐서 자퇴한 것"이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동네 사람들은 모르는 사람이 없다. 뻔뻔하게 TV에 나와서 노래하는 것 보니 여전하다. (요아리에게) 학교폭력 당했던 사람들은 이가 갈릴 것"이라고 했다.

A씨는 "이 친구는 사고로 징계 받고 자퇴했고, 또 다시 1년 후 다른 중학교에서 자퇴했다. 내 친구는 맞아서 눈, 입, 광대까지 멍이 안 든 곳이 없었다. 정말 개패듯이 맞았다고 했다"며, "거짓말로 대중 앞에 서 있는 그 아이는 잘못됐다 생각한다"고 했다. A씨는 요아리의 초등학교 졸업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A씨는 요아리를 향해 "네가 한 행동들 대중 앞에 사과해라. 네가 함부로 해도 된다 생각했던 사람들한테 모두 사과하라. 난 아직도 네가 무섭다"고 주장했다.

한편 요아리는 2007년 스프링쿨러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해 인기 드라마 '시크릿가든' OST '나타나' 여자 버전을 부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JTBC '싱어게인'에 출연해 톱6까지 진출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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