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휴게소에서 조리된 치킨 판매...“방역수칙 준수, 기다리지 않아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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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휴게소에서 조리된 치킨 판매...“방역수칙 준수, 기다리지 않아도 돼"
  • 박주범
  • 승인 2021.02.10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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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 망향, 충주 휴게소, 그랩앤고(Grab&Go) 적용…치킨, 떡볶이 등 간편식 판매
인기 HMR로 구성된 선물세트도 특별 할인 판매

제너시스 비비큐(회장 윤홍근)가 이번 설 연휴 기간동안 기흥, 망향, 충주 휴게소(부산방향)에서 치킨, 떡볶이, 선물세트 등을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정부의 ‘설 연휴 휴게시설 특별방역대책’에 따라 10일부터 14일까지 고속도로 휴게소 내 매장 취식이 금지되며, 음식물은 포장 판매만 가능하다. BBQ는 조리된 음식을 바로 가져갈 수 있는 ‘그랩앤고(Grab&Go)’가 적용된 치킨, 떡볶이, 사이드 메뉴와 설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이들 제품은 진열대(온장고, 냉장고)에 미리 준비되어 즉시 구입할 수 있다. 

메뉴는 황금올리브핫윙, 순살크래커, 황금알치즈볼, 통새우 멘보샤 등과 ‘올떡’의 올떡볶이, 모둠튀김, 순대, 어묵, 콘소떡소떡, 오징어먹물핫도그 등이다. 또한 가정 간편식 제품들로 구성된 ‘BBQ 선물세트’를 할인 판매한다.

BBQ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속되는 거리두기 상황 속에서 정부의 방역 수칙을 준수하면서도, 고객들의 편의와 즐거움을 위해 다양한 메뉴와 제품들을 선보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사진=BBQ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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