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기업 영상회의·클라우드 품질 업그레이드..."운영효율화 · 품질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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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기업 영상회의·클라우드 품질 업그레이드..."운영효율화 · 품질개선"
  • 박주범
  • 승인 2021.02.1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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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 SD-WAN’ 서비스 출시…기능 업그레이드
영상회의나 클라우드 등 최고품질 제공

LG유플러스는 IT 가상화 전문기업 VM웨어와 함께 기업전용솔루션 ‘U+ SD-WAN’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기업에서 업무용 회선에 SD WAN플랫폼과 전용 단말장비를 이용하여 회선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하는 솔루션이다. 기업은 기존 업무통신망을 바꿀 필요 없이 SD-WAN 플랫폼을 활용해 회선서비스 품질을 올리고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기업전용회선의 안정성을 보장하면서 영상회의나 클라우드 등 대량의 트래픽을 발생시키는 비즈니스용 서비스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 

일반적인 네트워크, 보안장비와는 달리 데이터영역과 제어영역을 분리해 각종 보안 위협으로부터 안전한 서비스를 유지할 수 있으며, U+ SD-WAN 하나로 VPN 터널링과 방화벽 기능까지 제공한다. 

구성철 LG유플러스 유선사업담당은 “고객회선 운영효율화와 서비스품질 개선은 물론 다양한 장점을 지닌 U+ SD-WAN 서비스를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사진=LG유플러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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