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인 오늘 드디어 대세남 '미스터트롯' TOP6(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의 첫 온라인 팬미팅 '고백'이 열린다.
가수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함께하는 온라인 팬미팅 '고백'은 오후 8시에 열리며 TV조선 틱톡(@tvchosun_official)과 틱톡 스테이지 계정(@tiktok_stage)을 통해 라이브로 동시 송출될 예정이다.
참가 방법은 틱톡(TikTok)에 접속해 화면 하단의 '나' 버튼을 클릭해 회원 가입 및 로그인을 해야 한다.
이어 화면 하단의 '검색' 버튼을 클릭해, 화면 상단 배너 중 '고백' 배너를 클릭하면 '찐찐 원해요 투표 + 찐찐 궁금해요' Q&A에 참여할 수 있다. 투표는 1일 3회까지 가능하며 오늘밤 그 결과가 공개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라이브 예약하기' 버튼을 누르면 팬미팅에 참가할 수 있다.
첫 팬미팅에 앞서 막내 정동원은 일일 리포터로 '고백' 홍보용 촬영에 임하는 TOP6 멤버들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먼저 김희재는 "생애 첫 팬미팅이라 설렘과 기대가 한가득"이라고 소감을 전했으며, 임영웅은 마침 촬영 중이라 꽃미모만 출연했다.
이어 장민호는 "여러분이 주신 사랑 듬뿍 먹고 노래하겠다"며 노력하는 가수를 약속했고, 이찬원은 "직접 얼굴 보며 만나지 못하지만 이렇게라도 볼 수 있어서 기쁘다"고 전했다.
영탁은 "우리 TOP6가 준비한 게 뭘까요?"라고 해 궁금증을 더하게 만들었으며, 정동원은 "너무 기쁘고 긴장된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 = 방송 화면 캡쳐
이태문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