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8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90명, 해외유입 사례는 31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8만5567명(해외유입 6809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만2647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만8475건(확진자 71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7만1122건, 신규 확진자는 총 621명이다. 지역별로는 경기 237명, 서울 179명, 부산 충남 각 28명 등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36명으로 총 7만5896명(88.70%)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8127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61명, 사망자는 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544명(치명률 1.80%)이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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