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남양주시와 아산시 등에서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로 이틀째 600명 대를 기록했다. 중대본은 1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21명 늘어 누적 8만 5567명이라고 밝혔다.
이하 각 시군구청이 전한 확진자 관련 알림이다.
#시흥시청
확진자 접촉으로 1명 발생 거주지 방역 예정, 역학조사 중
#강릉시청
강릉 150번 확진자 발생(해외입국자, 부천시민) / 해외입국자로 입국 후 검사에서 확진, 역학조사 중으로 동선은 추후 공개 예정입니다.
#나주시청
어제(17일) 코로나19 확진자 2명 발생(전남 799번~800번), 격리 시설에서 검사 후 확진 판정받아 이동동선 및 접촉자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김포시청
김포시 776번~779번 확진자 4명, 2월 18일 발생/ 세부사항은 김포시 블로그 참조 바랍니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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