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남양주시와 아산시 등에서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로 이틀째 600명 대를 기록했다. 중대본은 1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21명 늘어 누적 8만 5567명이라고 밝혔다.
이하 각 시군구청이 전한 확진자 관련 알림이다.
#안산시청
확진자 접촉등으로 상록구 5명, 단원구 3명 발생. 거주지등 긴급방역. 상세내용 시홈페이지, SNS 참조바랍니다.
#제주특별자치도청
18일 0시 기준 확진자 5명 발생(누적확진553명,완치534명,사망1명,자가격리449명).
#논산시청
54번확진자(대전 1159번 접촉)발생. 현재 역학조사 중. 추후 파악되는 동선은 문자 발송 및 홈페이지에 공개하겠습니다.
#화성시청
2월17일 18시이후, 확진자 3명(화성 654~656번) 발생하였습니다.
#용인시청
확진자 7명(전일 추가 5명, 오늘 2명 ▶ 기흥구 6, 수지구 1) 발생하였습니다.
#인천 남동구청
2/6(토) 17:00~18:00 구월3동 소재 육시리 인천시청점(남동대로765번길 11) 방문자는 주소지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바랍니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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