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청이 양양군 양양읍 사천리 산불 확산 우려와 더불어 주민 안전 대피를 바란다고 18일 늦은 밤, 두 차례나 긴급히 알렸다. 보령시청은 대천동 용인대반석태권도 탕화쿵푸마라탕 제주밤바다 등 방문자의 검진을 바랐다.
동해안산불방지센터에 따르면 양양 사천리 화재는 창고에서 시작돼 인근 야산으로 번졌다. 이에 소방대원 등 50여명이 1차 진화에 나섰고 2차 인력을 투입한 상태로 알려졌다. 현재 동해안 일대는 건조주의보와 더불어 강원도 영동 일대가 '산불 관심' 상태다.
#양양군청
오늘 22:17경 양양군 양양읍 사천리 산불 확산이 우려되니, 인근 주민들은 산에서 멀리 떨어진 안전한 장소로 대피하시기 바랍니다.
#보령시청
-용인대 반석태권도(대천동)원생분들은 2.19.(금) 09:00에 선별진료소 검사바랍니다.(930-0928)
-보령138번(20대, 죽정동, 보령131번 접촉자) 확진자 발생/이동동선은 심층 역학조사 후 시홈페이지, SNS에 공개예정입니다.
-보령137번(20대, 명천동, 보령131번 접촉자) 확진자 발생/이동동선은 심층 역학조사 후 시홈페이지, SNS에 공개예정입니다.
-2.13.(토)15:00~16:00 탕화쿵푸마라탕(동대동)을 방문하신분은 2.19.(금) 09:00에 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바랍니다.(930-0928)
-2.12. 18:05~21:35/2.15. 21:00~23:00 제주밤바다(동대동)을 방문하신분은 2.19.(금) 09:00에 선별진료소 검사바랍니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