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하동·영동·예천·논산·안동산불, 밤샘 진화 작업 불구 진화율 40% 못미쳐...산불진화헬기 74대 총 동원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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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하동·영동·예천·논산·안동산불, 밤샘 진화 작업 불구 진화율 40% 못미쳐...산불진화헬기 74대 총 동원령
  • 민병권
  • 승인 2021.02.22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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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오후부터 시작된 산불이 밤샘 진화 작업에도 불구 22일 오전 7시 40분 현재 진화율이 40%에도 못미치고 있다. 

21일 밤 경북 안동 산불현장 

강한 바람과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림·소방당국의 힘겨운 노력에도 불구 바람을 타고 옮겨간 불씨가 새로운 산불을 일으키고 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국가 산불진화헬기 ‘총 동원령’을 발령해 하동·안동·예천·논산·영동 등지에 74대의 산불진화헬기를 긴급 투입한다고 22일 밝혔다.

안동지역의 산불은 21일 밤 야간 산불로 확산돼 임동면 망천리 일대에 주민 대피령이 내려지기도 했다. 

사진=산림청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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