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업계 첫 ‘인테리어 리모델링 매장’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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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업계 첫 ‘인테리어 리모델링 매장’ 선보여
  • 박주범
  • 승인 2021.02.22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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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百 미아점에 초대형 인테리어숍 ‘리바트 미아점’ 오픈
인테리어 맞춤형 서비스 제공

현대백화점이 업계 최초로 주방과 욕실 등 인테리어 리모델링을 포함한 ‘토탈 인테리어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미아점 8층에 토탈 인테리어 전시장 ‘리바트 미아점’을 오픈했다. 매장 규모는 714㎡(216평)로 현대백화점 15개 전 점포의 리빙 브랜드 매장 중 가장 크다. 

리바트 미아점은 현대리바트의 소파와 식탁, 수납장 등 일반 가구부터 주방 가구(리바트 키친), 욕실(리바트 바스) 등은 물론, 조명·홈퍼니싱 소품까지 총망라된 토탈 인테리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지난 2019년부터 윌리엄스 소노마의 홈퍼니싱 스타일링 서비스를 운영해 왔지만, 주방과 욕실, 중문 등 리모델링 전문 서비스를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200여 종의 다양한 주방가구용 도어와 타일, 상판용 석재, 욕실용 도기 샘플 등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현대백화점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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