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시장에서 인기 있는 소자본창업 프랜차이즈 '마싰는 끼니', 배달 창업에서도 강세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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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시장에서 인기 있는 소자본창업 프랜차이즈 '마싰는 끼니', 배달 창업에서도 강세 이어가
  • 허남수
  • 승인 2021.02.23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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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지속된 여파로 창업 시장이 큰 변화를 보이고 있다. 테이크아웃에 기반을 둔 소자본창업, 소규모창업, 1인 창업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코로나로 인한 부담으로 쇼핑몰, 대형마트 보다는 지역 밀착형 매장 이용으로 창업의 안정성이 검증 되면서 지난해 미뤄왔던 창업 시장이 활기를 띄고 있다.

매장별 매출이 좋아 최근 인기있는 소자본창업 '마싰는 끼니(마끼)'는 다양한 상권에 소규모로 오픈해 가성비 좋은 아이템으로 알려지면서 1인 창업, 여성 창업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코로나로 힘들었던 매장들의 업종 변경도 이어지고 있어 창업 시장의 돌풍의 대상이 되고 있다.

기존 매장들 고객들의 재구매는 맛과 메뉴의 호평 때문에 잘 알려져 지속적으로 소자본 창업, 소규모창업으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코로나로 인해 변화된 창업 형태는 대형보다는 소규모, 메뉴들이 테이크 아웃, 배달이 가능항 아이템을 선호하는 큰 변화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코로나 이후 집콕, 재택근무로 포장과 배달 비율이 높아져 매장별 매출도 좋아져 최근에는 상업 지역보다 주거지 밀착형으로 차별화 오픈을 한 것이 가성비, 경쟁력이 더 좋아 안정성을 중시하는 아이템을 찾는 최근 창업자들에게도 적합하다는 평이다.

최근에는 배달 수수료의 부담으로 단순 배달로 오픈하기 보다는 홀의 매출 비율과 포장 판매 형태가 더 좋다는 판단으로 조금 넓은 평수에 주거지 상권으로 창업이 진행 되고 있다. 외식업계 최초로 마끼(김초밥)를 대중화시킨 주인공으로 덮밥, 우동, 라멘, 롤 등 다양한 퓨전 메뉴에 분기별 신메뉴로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일본식 김밥천국의 컨셉으로 유사 아이템이 없는 게 장점이다.

마끼 관계자는 "기존 시설 활용한 최소 비용 창업이 가능하다"며 "추가적으로 본사 주거래 은행을 통해 가맹점 대출 5000만원과 주방기물 렌탈로도 1000만원이 가능해 최소 자금으로 오픈 및 업종변경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 확인 및 가맹점 개설 문의는 브랜드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로 하면 된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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