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로 인한 사우나 이용이 전국 곳곳 코로나 전파의 발원지가 되고 있다. 남성 이용객보다는 여성이용객을 통한 전파가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각 지자체 방역대책본부는 다중이용시설 및 사우나에 대한 이용 자제를 당부하고 있지만 신규확진자는 계속 발생하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서구 금호동 소재 금호사우나 여탕 이용자에 대해 선별진료소 검사를 23일 바랐다.
#광주광역시
2.20(토) 8:30~11:10, 2.21(일) 10:00~11:50 금호사우나 여탕 (서구 금호동799) 방문자는 보건소에서 검사받으시기 바랍니다
사진=KBS2TV 예능 캡처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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