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디한 디자인의 침구와 카페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리빙 브랜드 '마틸라'에서 키즈 라인을 런칭했다.
마틸라 키즈를 통해 선보이는 제품은 '어린이 제품 공통 안전기준'을 통과한 원단을 사용, 안전하게 제작된 유아용 침구다. 아이의 즐거운 일상을 다양한 일러스트로 표현,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침구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마틸라 키즈 라인은 고밀도 순면 소재의 '디어프렌드', 알러지케어 기능성 원단의 '선데이슈슈', 활용도 높은 와플 이불 '요거트' 등 총 3개로 구성됐다. 각 사이즈는 주니어와 슈퍼싱글 두 가지로 나눠 출시된다.
주니어 사이즈의 경우 36개월 이상 미취학 아동까지 사용할 수 있고, 슈퍼싱글은 7세 이상부터 성인까지 체형에 맞게 사이즈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100% 국내 제작을 통해 생산되는 마틸라 키즈 제품은 모든 계절에 사용 가능하며 앞뒷면 모두 양면으로 사용할 수 있다. 게다가 누빔선을 최소화해 더욱 유연함을 느낄 수 있게 했으며, 프리미엄 점프 누빔 공법으로 만들어 들뜸이 적고 차가운 공기로부터 몸을 보호할 수 있다.
마틸라는 오는 24일부터 3월 2일까지 마틸라 공식 홈페이지에서 마틸라 키즈 추가 할인 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기간 동안 발급받을 수 있는 할인 쿠폰을 통해 마틸라 키즈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마틸라는 지난 2013년 론칭한 이후 최근까지 매년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 리빙 브랜드다. 마틸라 디자인 연구소를 설립해 침구, 카페트, 커튼, 데코 제품을 직접 개발하는 등 '공간을 바꾸는 디자인'이라는 슬로건에 맞게 다양하고 트렌디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