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멀티공간, 스터디카페 전문브랜드 공부인 스터디카페가 최근 '공부인! 당신이 바로 인싸템의 주인공!' 이라는 겨울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치고, 이번에는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제일 창업박람회IN 부산'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또한 첫 전국단위 겨울이벤트를 무사히 마무리하며, 코로나19라는 힘든 시기에 센터을 운영하는 센터장 및 공부인 스터디카페를 이용하는 고객들 모두에게 힘이 되어 준 것 같아 기쁘다고 전했다. 지방에서 규모를 키워 수도권까지 빠른 속도로 확장을 진행 하고있는 공부인 스터디카페는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공부인 스터디카페 센터 확장 전략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고양시 후곡마을 1호점을 시작으로 수도권 밖에서 착실히 센터를 오픈해 왔고 수도권에서도 센터개설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용자 중심의 합리적인 센터개설 전략을 필두로 하고 있다.
임차료가 저렴한 지방 위주로 센터를 확장하며 가맹점주의 초기 투자비용 및 운영비를 줄였고, 이를 통해 합리적인 공간을 아름답게 설계함으로써 사업의 핵심인 이용 고객들의 관심과 재 이용율을 높여 안정적인 운영을 극대화 할 수 있었다. 이에 현재 전국 70개 센터 오픈을 바라보고 있는 상황이다.
공부인 스터디카페 관계자는 "본격적인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하기 전 1년여의 준비 기간을 바탕으로 기존 이용자들의 불편함을 최소화 하는데 주력했으며, 매장을 운영하는 운영자의 관리 편리성에 중점을 두었다"고 전했다.
공부인 스터디카페만의 경쟁력은 공부 목적에 맞는 공간 분리 구성이다. 집중해서 공부해야 하는 수험생 및 이용자에게는 독립 1인실이 있는 프리미엄 독서실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집중공간'을, 커피숍에서 자유롭게 공부를 하거나 노트북 사용을 원하는 이용자에게는 일반 카페와 같은 '카페공간'을 제공할 수 있다.
공부인 스터디카페는 이미 부산에 해운대 마린시티 센터와 벡스코 센터가 운영중에 있으며, 대구 경북 지역에 많은 센터들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제일 창업박람회IN 부산'을 계기로 부산 및 대구 경상도 지역에 좀 더 공격적인 마켓팅을 하려고 하고 있다.
제일 좋은 전람에서 개최하는 '제일 창업박람회IN 부산'은 오는 25일부터 3일간 부산벡스코 3홀에서 개최되며, 공부인 스터디카페를 직접 만나볼 수 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