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보다 향긋한 르까레 '블루페퍼 패브릭 미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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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보다 향긋한 르까레 '블루페퍼 패브릭 미스트'
  • 허남수
  • 승인 2021.02.24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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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적인 뷰티 브랜드 '르까레'가 폭염이 예상되는 올 여름을 맞아 꿉꿉한 냄새와 땀냄새 대신 패브릭에 향긋함을 입힐 수 있는 '블루페퍼 패브릭 미스트' 에디션을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한 르까레 '블루페퍼' 에디션은 대표 제품군인 패브릭 미스트로 만나볼 수 있다. 르까레의 시그니처 패브릭 미스트는 단순히 인위적인 향으로 잠시동안 악취를 지우는 것이 아니라 냄새의 원인은 날리고 강력한 살균 탈취를 할 수 있으면서 기분 좋은 자연스러운 향기가 깊고 은은하게 퍼져 한 번쯤 돌아보고 싶은 나만의 향기를 가진 제품을 찾는 수요에 맞춰 개발한 제품이다.

여름향기가 가득한 '블루페퍼' 에디션은 별도의 고급향료를 배합해 기존의 탈취 기능에 더욱 풍성한 발향을 오래 느낄 수 있도록 향과 지속력 모두 업그레이드한 것이 특징이다. 코코넛워터에 생크림을 퐁당 떨어뜨린것 같은 달달한 코코넛 향과 일랑일랑의 오묘한 조화가 코끝을 맴돌고 그 위에 핑크 페퍼의 알싸한 향이 블랜딩 돼 스파이시한 플로럴 향이 패브릭을 감싸주어 깊고 은은하게 향을 즐길 수 있다.

블루페퍼 패브릭 미스트는 매일 세탁할 수 없어 고민스러웠던 의류, 침구류, 소파 또는 자주 신지 않는 신발들과 세탁이 어려운 자동차 내부 등에 있는 섬유재질에 뿌려주기만 하면 냄새의 원인은 날려버리고 향기로움만 남겨줄 수 있다.

특히 이번에 선보이는 '블루페퍼' 에디션은 풍성하고 감각적인 향이 지속돼 오랫동안 집 안에서, 차 안에서, 길거리에 다니는 동안 은은한 잔향으로 감싸 안아 준다. 기존 르까레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패브릭 미스트는 파워 셀럽들과 인플루언서들 사이에서는 이미 입소문이 퍼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견고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르까레의 패브릭미스트는 이번에 출시된 '블루페퍼' 외에도 플로럴 우드 머스크 향이 돋보이는 '베스민', 싱그러운 그린플로럴향의 '플뢰르', 그리고 그윽한 중성적 매력의 '우드머스크'가 있다.

이번 르까레 '블루페퍼 패브릭 미스트'를 출시해 르까레 공식홈페이지에서는 지금까지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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