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파오차이 발언 논란에 쿨한 '김치 인증샷' 게재…해명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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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파오차이 발언 논란에 쿨한 '김치 인증샷' 게재…해명 無
  • 김상록
  • 승인 2021.02.24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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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캡처

방송인 함소원이 김치를 중국 절임채소를 뜻하는 '파오차이'라고 부른 것에 대해 비난을 받고 있다. 이에 함소원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김치 사진과 해시태그 '김치'를 올렸다.

앞서 지난 15일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김치를 파오차이라 칭한 ***씨 방송하차 청원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원이 게재됐다. 

청원인은 "(방송인 A 씨가)라이브 방송에서 김치를 파오차이라 알려줘 시청자들이 정정요구하는 일이 있었다. 지적이 계속되자 라이브 방송은 삭제했지만 증인 증거가 다수"라고 했다.

2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도 함소원의 '파오차이' 발언을 지적하는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A 씨는 2월 3일 본인의 라이브 방송에서 중국 시모와 홍어삼합 먹방 중 김치를 파오차이라 불렀다"며 "중국 시모는 한국에 여러 차례 장기간 입국·체류해 김치를 모를리 없건만 굳이 김치를 파오차이라 알려줬다"고 말했다.

이어 "남편과 시모가 중국인이니 중국 누리꾼 때문에 김치라 하지 못했다고 우리가 이해해야 하나. 실수라 생각하실 수 있으나 실시간 정정요구 모두 삭제하고 사과없이 방송도 결국 삭제했다"며 "항의하는 사람은 악플러라 했고 경쟁업체라 하기도 했으며 그중 몇몇은 고소 협박 메시지를 받았다"고 밝혔다.

논란이 이어지자 함소원은 이날 인스타그램에 김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별다른 해명은 하지 않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성의 없다며 함소원을 비난하는가 하면, 중국인 시어머니를 위해 통역해서 말한 건데 너무 몰아 세우는 게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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