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가 좋다는 내용이 SNS와 입소문으로 프랭크 버거는 화제가 되고 있어 매장 방문이 어려운 코로나 시기에도 타 프랜차이즈와 달리 매출 상승세가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수제버거에서는 유일하게 버거 4종으로 공식 런칭 1년여만에 전국 70호점을 돌파한 프랭크 버거가 화제다. 프랭크버거는 미국 맛집 버거를 벤치마킹해 미국 정통 햄버거의 맛을 구현하고 있어 햄버거를 좋아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다.
이에 프랭크버거 관계자는 "프랭크버거는 SNS에서 '가성비 수제버거'로 인기를 끌고 있을 뿐 아니라 지역별로 추가 신규 매장을 오픈 해 달라는 창업 요청이 오고 있다"며 "프랭크버거 가맹점들의 매출 신장을 위해 TV, 라디오등 온오프라인 마케팅에 힘쓰고 있으며 이번에 미스터 태권트롯 나태주를 전격 발탁해 CF광고를 준비중에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지난주 토요일 태권드롯 나태주의 지면촬영이 있었고 촬영장 분위기는 가족적이고화기애애하며 좋은 분위기 속에서 촬영 되었다"고 전했다. 나태주의 광고가 나오는 3월이 기대되는 대목이다.
2월, 3월에도 부산 연남점, 하남 미사점, 진주 혁신점 등이 오픈될 예정이며, 프랭크버거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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