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를 만드는 사람들(두만사) '창업은 상권입니다, 고품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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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를 만드는 사람들(두만사) '창업은 상권입니다, 고품격입니다'
  • 박홍규
  • 승인 2021.03.0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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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하고 익숙한 브랜드도 입점이 잘못되면 폐점이 될 수 있다. 보증금 등 주변 시세, 유동 인구와 집합 요인, 아이템의 유행이나 본사의 장점, 유사 브랜드의 출현 가능성 등을 따져봐야 하기 때문이다. 이런 부분을 고려하지 않고 덩달아 창업했다가 힘들어지는 상황도 될 수 있다. 창업하기 참 좋은 나라이지만, 창업해서 성공하기 무척 어려운 나라이기 때문이다.

'두부를 만드는 사람들(두만사)'가 코로나 이후 급속히 성장해 창업 시장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가맹 계약 이전에 입점 지역에 대한 상권 분석을 철저히 하고 있다. ‘창업상권분석지도사1급’ 자격증을 보유한 30년 경력의 본사 임원이 현장에서 선행 절차를 진행해 호평을 얻고 있다는 설명이다. 

두만사는 매장 내에서 수제 두부 제조와 판매를 하는 아이템이다. 또 두만사 간수는 870m 해양암반심층수를 활용해 마그네슘 함량이 적고, 골다공증 예방에 좋은 칼슘의 함량이 월등히 높다고 한다. 게다가 부드러운 맛을 내며 마늘 매실 백련초 등을 활용한 천연식물류 조성물의 두부 응고제로 고품격 바이오 두부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야채두부 표고버섯두부 흑임자두부 등으로 새로운 맛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취향을 고려했다.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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