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초의 모터사이클 '인디언'이 경기도 평택시에 '인디언 모터사이클 평택점’을 오픈했다. 경기 남부와 서부 그리고 충청 라이더들까지 인디언 브랜드를 소개하는 거점이 될 전망이다.
‘CKMC모터스’가 전신인 '인디언 모터사이클 평택점’은 층별로 250평, 모두 500평 규모다. 1층은 보관과 정비 서비스, 2층은 2021년식 신모델을 포함해 인디언 모터사이클과 의류, 액세서리 전시 공간 그리고 전문 바리스타가 운영하는 라이더를 위한 카페도 운영된다.
프리미엄 바이크 보관 서비스도 특별히 제공한다. 연간 회원제인 프리미엄 바이크 보관 서비스는15개의 별도 보관실을 대여하는 방식이다. 각 보관실은 세콤 지문인식으로 보안 유지되며, CCTV로 개별 보관실을 확인할 수 있다. 24시간 이용 가능하며, 보관서비스 이용자는 샤워실과 별도의 라운지 이용도 가능하다. 최적의 차량 보관을 위해 5도에서 28도로 유지하며 화재보험과 책임보험이 가입돼 있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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