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샴 2021 FW 컬렉션, 프랑스 파리-네이버 라이브서 동시 공개 '롱샴은 벌써 가을까지'  
상태바
롱샴 2021 FW 컬렉션, 프랑스 파리-네이버 라이브서 동시 공개 '롱샴은 벌써 가을까지'  
  • 박홍규
  • 승인 2021.03.04 19: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롱샴(Longchamp)의 2021 FW 컬렉션이 파리 패션위크와 국내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 동시 공개됐다.

공개된 2021 가을.겨울 컬렉션은 롱샴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소피 델라폰테인(Sophie Delafionaine)’이 롱샴의 경주마 로고와 프랑스의 전설적인 인테리어 가구 디자이너 ‘피에르 폴랑(Pierre Paulin)’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파리 패션위크에서 선보였다.  

롱샴의 경주마 로고는 일러스트레이터 ‘투렌느 슈발로(Turenne Chevallereau)’가 디자인했으며 브랜드의 역동성과 예술성을 상징한다. 로고에 담겨있는 승마와의 인연으로, 롱샴은 파리의 바테스티 승마장(Battesti riding hall)에서 2021 가을.겨울 컬렉션을 선보이게 되었다. 유리와 철제로 만들어져 눈길을 사로잡는 지붕은 에펠탑으로 유명한 건축가 ‘귀스타프 에펠(Gustave Eiffel)’이 디자인한 것이다.  

3일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21 FW 컬렉션을 공개한 롱샴은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도 새롭게 입점해 보다 다양한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