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리모델링·인테리어'라고 하면 집안 곳곳에 예쁜 구조형물을 만들어 붙이고, 치장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이러한 개념으로 셀프 인테리어, 혹은 업체를 통한 인테리어 시공 의뢰를 한 사람들은 예상치 못한 결과와 맞닥뜨릴 확률이 높다.
분당 및 판교 등지에서 인테리어·리모델링을 진행하는 '나무숨 인테리어'의 민경호 대표는 아파트, 빌라, 다세대·다가구, 상가 등 인테리어를 진행 할 시엔 체크해야 할 부분을 알고 가는 게 중요하다고 전했다.
민 대표는 "예전에는 인테리어는 곧 노후된 집을 수리하는 리모델링이라는 생각이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이사를 가거나 집안 분위기에 맞춰 쉽게 인테리어를 바꾸는 추세다. 또한 집안 분위기를 아늑하고 편리한 공간으로 만들고 싶은 사람들이 많아졌다. 이러한 니즈에 맞춰 인테리어 역시 모던함과 가변성을 추구해야 한다"라며 "나무숨에서는 맞춤 인테리어 시공을 통해 고객의 편의성을 최대한 제공하고 있다. 인테리어 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소품 역시 많은 분들이 찾으신다. 2020년 올해는 화이트 앤 그레이 모던클래식 스타일을 찾는 분들이 많다"고 말했다.
이어 "인테리어 시장이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임에 따라 무자격 시공업체들 또한 많아졌으며 인터넷, 유튜브 영상을 통해 흔히 접할 수 있는 인테리어 의뢰시 사고사례인 '일방적인 공사일정 변경 및 중단', '추가비용 요구', '하자 있는 시공 후 연락두절' 등을 방지하기 위해선 의뢰 전 포트폴리오 및 업력에 기반한 현명한 업체선택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나무숨 인테리어'는 스스로 만족해야 고객에게 감동을 줄 수 있다는 인테리어 철학을 토대로 공간의 주인이 될 고객 위주의 인테리어를 지향한다. 공간의 낭비를 줄여 같은 평형 대비 더 넓고 시야가 확 트이는 개방감을 누릴 수 있도록 한다. 특히 꼼꼼한 현장 미팅과 상담, 디자인 설계는 물론 고객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한 인테리어 시공 및 사후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하고 있다.
실제 나무숨 인테리어에 의뢰를 맡겨 인테리어·리모델링을 한 고객들은 "시공 전후를 비교해보면 집이 20~30% 넓어 보인다", "실거주에 용이하게 공간구획을 간결하게 했지만 그럼에도 실사용에 편리해졌다", "조명이나 스위치, 톤설정이 적절하게 재배치되어 감성적인 공간으로 재탄생 했다"는 반응이다.
아파트 및 단독주택, 상가 등의 인테리어는 다년간 노하우와 경험이 중요하기 때문에, 전문성 있고 경험이 많은 인테리어업체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용인, 죽전, 성남 등지에서 우수 건축사례를 쌓아가고 있는 나무숨 인테리어에서는 다양한 포트폴리오에서 기반한 질 좋은 견적은 물론 의뢰자의 니즈에 맞는 인테리어를 진행할 수 있다.
나무숨 인테리어의 시공 상담 및 포트폴리오는 공식 홈페이지 및 블로그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