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소자본창업 일미리금계찜닭, 드라마 제작지원하며 브랜드파워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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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소자본창업 일미리금계찜닭, 드라마 제작지원하며 브랜드파워 강화
  • 허남수
  • 승인 2021.03.05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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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외식 프랜차이즈 창업 업계에 전례없는 불황이 찾아와 다수의 매장이 폐업을 결정한 반면, ‘비대면’과 ‘배달’이라는 새로운 트렌드에 선도적으로 대응한 브랜드는 매출이 증가했다. 실제 최근 통계청의 조사에 따르면, 배달 음식 시장이 3년 사이 6배 이상 성장해 지난해 총 17조 4천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상황에서 배달프렌차이즈과 테이크아웃창업 브랜드가 난립해 예비 창업자의 혼란이 가중되는 가운데, ‘퓨전찜닭’이라는 이색 메뉴로 오랜 기간 사랑받아온 찜닭 창업 브랜드 ‘일미리금계찜닭’이 탄탄한 매출 구조와 경쟁력으로 살얼음판 같던 2020년에도 눈에 띄는 성장 곡선을 그려 주목받고 있다.

특히 착한프랜차이즈로 선정된 일미리금계찜닭은 tvN ‘빈센조’와 KBS2 ‘미스 몬테크리스토’ 신규 드라마부터 JTBC ‘허쉬’, KBS2 ‘바람피면 죽는다’, SBS ‘앨리스’, SBS ‘하이에나’, SBS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 SBS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등 각종 매체의 제작 지원을 통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본사가 100% 부담, 브랜드파워를 강화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올해로 브랜드 론칭 11주년을 맞은 퓨전 찜닭 프랜차이즈 일미리금계찜닭은 전국에 160개 매장을 운영하는 남자소자본창업 아이템으로, ‘대한민국 100대 프랜차이즈’와 공정거래위원회 주관 ‘착한 프랜차이즈’에 선정돼 유망 프랜차이즈로 경쟁력을 입증했다. 무엇보다도 코로나 확산 전부터 홀과 포장, 배달, 주류(음료)의 4Way 매출 구조로 높은 수익을 기록했는데, 지난해에는 무려 36%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하여 요즘 뜨는 체인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자연스레 소자본배달창업과 소규모창업 등을 원하는 예비 창업자의 시선이 찜닭 체인점 일미리금계찜닭에 쏠리고 있다. 이에 본사에서는 론칭 11주년을 기념해 찜닭 프렌차이즈 소액창업을 돕는 한정 지원 이벤트를 마련했다. 가맹비 면제, 교육비 할인 외에도 보증금 무이자 대출을 지원해 배달체인점 창업 비용 부담을 덜 수 있다. 또한, 찜닭 체인 창업을 결정하면 1mm 밀착 교육 시스템과 동종 업계 최대(반경 1.5km) 상권 보호 시스템, 재고 관리를 돕는 일미리 마켓 등 본사의 체계적인 관리가 진행된다.

일미리금계찜닭은 조선일보 ‘대한민국 No.1 대상’과 동아일보 ‘고객만족 브랜드 대상’, 5년 연속 KCPBA ‘소비자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 2년 연속 ‘미래창조경영 우수기업 대상’ 등을 수상했고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객들과도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여자 소자본창업과 부부창업, 초보 배달창업으로 추천되는 요즘 뜨는 프렌차이즈 일미리금계찜닭은 오랜 기간 쌓은 노하우와 경쟁력을 확보해 불황에도 45평 규모 매장에서 월매출 1억 원을 달성했다.”라며 “단기간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가맹점과의 상생을 추구하며 함께 성장을 이뤄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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