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창업 ‘빠레뜨한남’, 간편 운영시스템을 통한 높은 수익창출로 외식시장 안정성 입증
상태바
프랜차이즈 창업 ‘빠레뜨한남’, 간편 운영시스템을 통한 높은 수익창출로 외식시장 안정성 입증
  • 허남수
  • 승인 2021.03.06 13: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백신 접종이 시작되고 코로나19 확산 세도 주춤하면서 사업아이템을 찾는 예비창업자들의 발걸음이 분주해지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코로나19 상황이 진행형이고 장기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소자본창업을 준비하는 남자, 여자 창업자들은 위드(With) 코로나 시대에 맞는 맞춤형 프랜차이즈 창업아이템을 찾는 추세다.

이처럼 외식 시장의 어려움 속에서도 식당창업 브랜드 빠레뜨한남은 외식산업의 운영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간편 운영시스템을 구축하며, 직격탄을 맞은 창업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점하고 있다. 해당 브랜드에서는 정량화된 식재료를 대기업 SPC 물류와 제휴를 맺어 각 가맹점에 안전하게 원팩 배송하고 있어, 운영 특성상 높은 노동강도가 요구되는 요식업의 부담을 낮추며 주부들 사이에서 소자본주부창업아이템으로 추천된다.

원-팩 물류를 비롯해 자체 개발 레시피로 전 가맹점이 높은 퀄리티의 음식을 구현할 수 있고, 오픈 후 운영이 안정화될 때까지 본사에서 1:1 밀착 관리를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어, 음식점창업이 처음인 초보자도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한 소규모창업 아이템이다. 이와 같이 간편한 운영 시스템을 구축한 프랜차이즈 창업 브랜드 빠레뜨한남은 인건비 절감과 더불어 높은 순수익률을 보이고 있어 20대의 청년부터 40대의 은퇴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처럼 인건비와 식자재비 등 운영비용을 최소화하며 점주들의 운영 부담을 낮춘 빠레뜨한남은 가맹사업을 시작한 지 2개월 만에 전국 20개 매장 오픈을 하는 기염을 토하며 독보적인 외식프랜차이즈의 대표주자로 거듭나고 있다. 

일례로 빠레뜨한남의 세무를 관리하다가 브랜드의 경쟁력을 실제로 접한 세무사도 해당 브랜드를 선택하고 금융업 종사자도 차원이 다른 수익률에 해당 브랜드를 선택하는 등 다양한 성공사례를 구축했고, 최근에는 TVN <유퀴즈 온 더 블럭>, MBC <나 혼자 산다>, 유튜브 <영지발굴단> 등 방송가에서도 집중되며 소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기도 했다.

한편, 보편적인 파스타 전문점과 달리 특색 있는 메뉴로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한 빠레뜨한남은 72시간 저온 숙성 치즈로 고소한 맛을 낸 ‘빠레뜨 파스타’, 탱글 탱글한 대창을 특제 소스로 버무린 ‘대창덮밥’, 부드럽고 화사한 계란 오믈렛이 덮인 ‘빠레뜨 오므라이스’, 육회에 고소한 들기름을 뿌린 신메뉴 ‘들기름 육회 파스타’ 등 특색 있는 메뉴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페이스북 인기 페이지 ‘오늘 뭐 먹지’에서도 단일 게시물로 댓글 1,4만여 개와 인스타그램 게시글 2만 개 이상이 올라오는 등 긍정적인 방문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빠레뜨한남은 점주의 운영이 수월하도록 체계적인 구조를 구축한 덕분에 전 지점에서 월 1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고 있으며, 예비창업자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월 선착순 2명에게만 상권 선점 기회를 제공하여 집중관리를 제공하고 있다.”라며 “보통 1억창업비용 이상 드는 높은 카페창업 비용과 달리 빠레뜨한남은 훨씬 합리적인 창업 비용을 제시하고 있어, 소자본창업을 찾아보는 예비창업자들 사이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