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뷰티 브랜드 언더텐, 10가지 이하 성분으로 만든 '바다포도 수분크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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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뷰티 브랜드 언더텐, 10가지 이하 성분으로 만든 '바다포도 수분크림' 출시
  • 허남수
  • 승인 2021.03.08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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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분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며 피부에 유해한 성분을 포함하지 않는 클린뷰티 스킨케어 브랜드 언더텐이 '바다포도 수분크림'을 출시했다.

언더텐은 피부를 지치게 하는 과다한 화장품 대신 본질에 집중하는 깨끗한 처방으로 피부관리의 기준을 바꾸자는 생각에서 출발한 성분 미니멀리즘 스킨케어 브랜드이다. 

꼭 필요한 성분만 남기고 비워내는 전략으로 접근하여 바다포도 추출물을 이용해 보습과 피부 영향을 채울 수 있는 수분라인 제품을 개발했다. 미네랄, 후코이단, 알긴산과 바다 속 영양분을 풍부하게 품고 있는 바다포도 추출물을 사용해 불필요한 첨가물을 넣지 않아도 피부가 필요로 하는 영양과 수분을 충분히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언더텐 바다포도 수분크림은 기존에 출시했던 바다포도 수분토너, 바다포도 수딩앰플과 함께 피부에 집중적인 수분공급을 목표로 하는 기초케어 제품이다. 히알루론산 성분(소듐하이알루로네이트)을 20%까지 함유해 자사테스트에서 61%의 피부 수분도가 상승됨을 확인했다. 또한 색소나 향료 등을 사용하지 않아 색소나 향료에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다.

언더텐 브랜드 관계자는 "사람들이 미세먼지, 자외선 노출, 건조함, 스트레스 등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받는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셀 수 없이 많은 성분이 든 화장품을 사용한다. 그런데 좋다는 화장품을 발라도 트러블이 나는 이유는 사람마다 민감하게 반응하는 성분이 다르기 때문이다. 제품이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면서도 피부 건강의 본질인 피부 스스로의 힘을 가지게 하는 데에 집중해 만든 화장품이 언더텐이다. 이번에 출시한 바다포도 수분크림도 즉각적으로 집중적인 수분공급을 필요로 하지만 성분에 민감한 사람들을 위해 출시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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