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커머스는 '새벽'이 대세?..11번가, GS프레시몰 새벽배송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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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커머스는 '새벽'이 대세?..11번가, GS프레시몰 새벽배송 오픈
  • 박주범
  • 승인 2021.03.10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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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0시까지 주문하면 다음날 새벽 배송완료
서울지역 및 경기 일부지역 가능

11번가는 올해 1월 SSG닷컴에 이어 GS프레시몰 새벽배송을 추가했다고 10일 밝혔다.

당일 밤 10시까지 주문하면 다음날 새벽 1시부터 아침 7시 사이에 배송된다. GS프레시몰 배송권역인 서울 지역 및 경기 일부지역(부천, 광명, 시흥시 일부, 분당, 위례지구, 고양)에서 이용할 수 있다.

4만원 이상 주문 시 무료배송으로 최대 3일 후까지 배송일자를 선택할 수 있으며, 새벽배송 상품은 환경을 생각한 종이포장이 기본으로 제공돼 비닐포장을 최소화했다.

11번가 이진우 영업기획담당은 “GS프레시몰의 새벽배송을 통해 고객의 집앞으로 신선하고 맛좋은 다양한 신선식품을 보내드리게 됐다”며, “11번가는 고객이 더욱 편리하게 장보기 쇼핑을 할 수 있도록 제휴와 협업을 통해 11번가의 배송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11번가는 이마트몰, 홈플러스, GS프레시몰의 당일배송 서비스와 SSG닷컴, GS프레시몰의 새벽배송을 제공하고 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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