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신규 확진자가 300-400명 대를 오르내리며 코로나 3차 대유행이 넉달 가까이 계속되고 있다. 확진자 수는 정체기로 상황이 감소세로 꺾이지 않고 있다. 10일 0시 기준 수도권 354명, 비수도권 98명 확진자 발생으로 수도권 확진자 발생 건 수가 압도적으로 많다.
10일 오전에도 경기지역 확진자 발생 알림은 계속 이어졌다.
#성남시청
3.9일 3명 추가발생(누적19명). 외국인 고용 사업자 및 근로자는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사받으시기 바랍니다.
▶성남#2049 (분당구 / 3월 9일 확진), 감염경로 파악중
▶성남#2050 (분당구 / 3월 9일 확진), 성남#2000 가족
▶성남#2051 (중원구 / 3월 9일 확진), 성남#2038 접촉
#남동구청
코로나19 확진자 2명 발생(자가격리자 1명, 유증상자 1명) 자택 및 인근지역 방역소독 예정.
#미추홀구청
코로나19 확진자 4명발생(확진자접촉자 1명, 확진자가족 3명), 방역소독 예정, 세부내용 블로그 게시
#인천중구청
코로나 확진자 1명(타지역확진자 접촉)발생. 주변방역실시, 역학조사 후 세부사항 홈페이지 게시 예정입니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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