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트레이닝 하고 있다면 비타민C 섭취 중요성 알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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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트레이닝 하고 있다면 비타민C 섭취 중요성 알아야
  • 민강인
  • 승인 2021.03.10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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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실내활동이 늘며 홈트레이닝으로 일상에서 활력을 찾거나 건강 개선을 위해 힘쓰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효과적인 운동과 건강 관리를 위해서는 비타민C 섭취에 신경 쓰는 것이 좋다. 운동 전후 혹은 체중 관리를 할 때 비타민C를 섭취하면 근육감소 억제, 피로회복 개선 등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또한 비타민C는 우리 체내의 결합조직 형성에 도움을 주며, 그 기능을 유지하는 데에도 필요한 영양소다. 비타민C 효능으로는 철분을 흡수하거나, 항산화 작용을 통해 유해산소 성분으로부터 우리 몸의 세포들을 보호하는 데에도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이렇게 체내에서 많은 역할을 하는 영양소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국민들은 비타민C 결핍 확률이 높은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국민건강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의 비타민C 섭취량은 1일 권장량 100mg의 60%에도 미치지 못한다고 밝혔다. 소변이나 땀 등으로도 배출되는 양을 고려하면 100mg 이상의 충분한 양을 섭취해야하는 만큼 비타민C가 풍부한 각종 과일, 야채와 함께 보조제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특히 전문가에 따르면 비타민씨를 고를 때는 함유된 원료를 꼼꼼히 확인하여 고르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각종 커뮤니티에서 운동 시 챙겨 먹을 수 있는 고용량비타민C 추천 제품을 찾고 있는 추세다. 특히 최근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간보호, 혈당저하, 면역조절 등 다양한 부분에서 작용한다고 알려진 '인디안구스베리' 원료가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러한 사람들의 경향을 따라 온라인 전문 쇼핑몰 마이파우치는 인디안구스베리에서 유래한 비타민C를 사용한 유유제약의 '유유 퓨어비타민C'를 소개하였다. 해당 제품은 인디안구스베리에서 추출한 비타민C 함유량이 1정 당 총 200mg으로, 이는 1일 권장량의 2배에 해당하는 양인 것으로 알려졌다. 1일 1정만으로도 충분한 양의 비타민C 섭취가 가능하다.

또한 어지럼증에 도움되는 해조분말과, 비타민E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 목화씨유 분말도 함께 부원료로 엄선하여 배합하였다. 이와 더불어 이산화규소나 착색료, 감미료, 스테아린산마그네슘 등 예민할 수 있는 성분들을 배제하여 임산부 비타민C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고 업체측은 설명했다.

이어 밀폐 용기를 통해 제품을 변질시킬 수 있는 햇빛, 습기, 수분 등을 차단하였으며, 어린 아이들이 쉽게 뚜껑을 열 수 없도록 하여 안전사고 예방도 겸하는 등 건강과 안전에 민감한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민강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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