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이 시도경계를 넘는 가족·지인 방문 자제를 당부했다. 이 방역수칙이 지켜지지 않는 가운데 충북제천에서는 37명의 집단 가족 전파 감염이 발생했다. 제주에선 실내체육시설을 통한 감염이 화성시에선 가족 간 감염 건수 7명이 발생했다.
10일 오전에도 각 시군구청의 확진자 발생 알림은 계속됐다.
#용인시청
3월 9일 확진자 10명 발생[(용인 1774~1783번) ▶ 기흥구 5, 수지구 3, 타시군 2]
#제주도
10일 0시 기준 확진자 2명 발생(누적확진600명, 완치559명, 사망1명, 자가격리821명).
#화성시청
3월9일 18시이후, 확진자 7명(화성 818~824번) 발생하였습니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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