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효능만 생각해도 될까? 체질까지 생각한 더햅 '양배추환'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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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효능만 생각해도 될까? 체질까지 생각한 더햅 '양배추환' 선봬
  • 허남수
  • 승인 2021.03.11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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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규칙한 생활습관, 자극적인 음식, 스트레스가 일상이 된 요즘, 속 쓰림이나 소화불량으로 불편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위에 좋다고 알려진 양배추 효능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도 증가하는 추세다.

세계 3대 장수식품으로 알려진 양배추는 위 점막을 보호해주는 비타민U가 함유돼 있다. 또한 양배추에 함유된 식이섬유는 소화기 내 흐름을 원활하게 만들어 위 건강에 도움을 준다. 그러나 몸에 좋다는 양배추도 체질과 맞지 않으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양배추가 찬 성질을 지니고 있기 때문. 

체질적으로 몸에 열이 많으면 염증이 쉽게 생길 수 있어 열을 낮춰주는 양배추가 도움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몸이 차가운 사람은 위장기능이 약해 설사나 복부팽만 등의 과민성 대장 증상이 나타나기 쉬운데 이때 찬 성질의 양배추를 섭취할 경우 증상이 더욱 악화될 수 있다. 따라서 속이 불편하더라도 본인의 체질에 맞게 양배추를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건강식품 쇼핑몰 '더햅'에서는 체질에 상관없이 누구나 섭취할 수 있는 양배추환을 선보였다. 동결건조기법과 열건조 기법을 동시에 활용해 체질과 영양소, 두 가지 문제를 동시에 잡은 것이다.

동결건조 기법이란, 건조시키고자 하는 재료를 얼린 다음 수분을 수증기로 승화시켜 재료를 건조하는 것을 말한다. 다른 건조 방법과는 다르게 재료의 구조가 유지되는 장점이 있어 원료가 손상되는 것을 막아 영양소가 파괴되는 것을 최소화해줄 수 있다. 다만 설비가 비싸고 건조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동결건조로 제작된 제품은 그 만큼 원가도 다른 건조방법을 이용한 제품보다 더 비싸다는 단점이 있다.

더햅 관계자는 "영양소만 생각할 경우 동결건조 기법만 활용하여 제품을 제작할 수는 있지만 양배추의 찬 성질을 더욱 강하게 만들 수 있어 열 건조 기법을 함께 이용했다. 열 건조기법이 찬 성질을 중화해 줄 것"이라며 "제품에 사용되는 양배추는 모두 국내산으로 식품첨가물과 부형제를 넣지 않고 정제수를 이용한 수(水)환의 형태로 제작했다. 물과 함께 섭취했을 때 금방 풀어지고 흡수도 잘 이뤄질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양배추 특유의 군내나 비린 향으로 보완하기 위해 즙이나 분말형태가 아닌 환으로 제작했다. 환 크기도 3~4mm로 굉장히 작기 때문에 부드럽게 삼킬 수 있다. 앞으로도 맛과 성분, 품질과 가성비, 건강과 아름다움. 무엇하나 포기하지 않고 만족을 줄 수 있는 브랜드 '더햅'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사진=더햅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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