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월요일 미세먼지 더 심해져 ... 봄꽃 재촉 봄비 내린 후에 봄날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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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월요일 미세먼지 더 심해져 ... 봄꽃 재촉 봄비 내린 후에 봄날 이어져  
  • 박홍규
  • 승인 2021.03.14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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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15일에도 미세먼지가 심하겠다. 특히 수도권과 충남 등 중부지방은 14일 오전에 매우 나쁨 단계까지 이를 전망이다. 

또 서해는 바다 안개가 들어와 14일 밤부터 15일 오전 사이 서해안과 인근 내륙엔 짙은 안개가 예상된다. 낮에도 옅은 안개가 남아 있을 수 있으며 수도권과 영서, 제주와 전남 해안엔 비도 시작되겠다. 대부분 지역에 5mm 안팎, 전남에 5에서 10mm 비가 내리겠다.

서울 등 중부지방 아침기온은 서울 4도 등 오늘과 비슷하겠다. 낮기온도 서울 16도, 강릉 18도로 오늘처럼 포근하겠다. 남부지방도 아침엔 5도 안팎으로 쌀쌀하게 시작하지만 낮엔 광주와 대구 18도, 부산 17도까지 올라 일교차가 크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1-2미터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모레 아침에 봄비가 그치면 기온은 점점 올라가 더욱 포근해지겠다. 봄꽃이 피지만 마스크는 계속 착용해야 한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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