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해도식 양갈비 화로구이 히츠지야, 전국 가맹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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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해도식 양갈비 화로구이 히츠지야, 전국 가맹점 모집
  • 허남수
  • 승인 2021.03.16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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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해도식 양갈비 화로구이 전문점으로 알려진 히츠지야가 전국 가맹점 모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가맹점 모집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비 가맹점주를 위한 상생 이벤트와 함께 진행된다. 프랜차이즈 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은 사람이라면 관심을 가져야 한다.

이번 이벤트는 4가지로 구성돼 있다. 먼저 무이자 대출 최대 5천만 원 지원이 이뤄지며 가맹비와 교육비가 면제된다. 또한 로열티 할인과 더불어 오픈 이벤트를 지원해 적극적인 경영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선착순 10호점에 제공되는 만큼 빠른 상담이 필수다.

히츠지야는 이처럼 코로나19 상생을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주고 있다. 특히 홀매장 영업이 어려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1억 원 매출을 달성하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보인다. 이를 통해 예비 가맹점주의 성공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히츠지야는 원팩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초보자라고 하더라도 쉽게 경영이 가능하도록 한다. 또한 6시간 운영 원칙을 통해 높은 객단가와 순이익을 실현하다. 짧은 시간동안 집객력을 강화하는 방식이다.

이러한 방법은 브랜드에 대한 철학과 성장력 없이 불가능하다. 양갈비라는 새롭게 떠오르는 분야에서 자리매김하고 있어서 성장 가능성이 나날이 높아지는 추세다. 여기에 점심 매출을 발생할 수 있도록 탄력적 운영이 가능하므로 상권에 맞는 맞춤 창업이 이뤄지게 된다.

히츠지야 관계자는 "어떻게 창업하느냐에 따라서 전혀 다른 매출이 나오게 된다"며 "이를 위해 집객력 등을 최대한 끌어모을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경영이 가능한 것은 그만큼 최고의 맛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60년 전통의 비법 소스와 북해도 전통방식 숙성법을 통해 잡내 없는 고기 맛을 지키고 있다. 또한, 산지 직송으로 거품 없는 물류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원산지에서 직수입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원가 절감은 물론 싱싱함을 그대로 보존한다. 여기에 인테리어를 통해 추억을 체험하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이는 요리를 먹으면서 즐기는 히츠지야만의 낭만을 떠올리게 한다.

히츠지야 관계자는 "무한 리필코스가 성공하기 어렵다는 선입견을 탈바꿈해주고 있다"며 "기존 소나 돼지와 같은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블루오션 시장인 만큼 시장성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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