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의 '엘리든'이 19일 잠실 에비뉴엘 3층에 남녀 복합 뉴럭셔리 컨셉 스토어로 리뉴얼 오픈한다.
2005년 2월 오픈한 ‘엘리든’ 매장은 ‘엘리든맨’ ‘엘리든 스튜디오’ ‘엘리든 플레이’ 등을 각각 운영해왔다. 새롭게 리뉴얼된 '엘리든'은 남, 녀 하이앤드 디자이너 브랜드를 전개하는 뉴 럭셔리 편집샵으로써 ‘엘리든’과 ‘엘리든 맨을 통합했다. 여성 컨템포러리 리빙 브랜드 편집샵인 '엘리든 플레이'는 이전 ‘엘리든 스튜디오’와 ‘엘리든 플레이’가 합쳐 리뉴얼된다.
엘리든은 남녀 복합 뉴럭셔리 컨셉 스토어로 ‘알릭스’ ‘어콜드워’ ‘토가’ 등 다양한 하이앤드 브랜드를 새롭게 선보이며,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토가X포터’. ‘마르지엘라X리복’ 등 협업 상품이 전개된다. 엘리든 플레이는 ‘MM6’, ‘엔폴드’, ’가니’ 등 해외 유명 컨템포러리 브랜드로 ‘엔폴드’ ‘세인트제임스’ 등 해외 브랜드 단독상품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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