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실손보험 빠른청구 서비스' 출시 두 달만에 5천건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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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실손보험 빠른청구 서비스' 출시 두 달만에 5천건 돌파
  • 황찬교
  • 승인 2021.03.18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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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행장 권광석)은 지난 1월 출시한 '실손보험 빠른청구 서비스'를 통한 보험금 청구가 앞서 출시 2주만에 1200건, 두 달만에 5000건을 돌파하는 등 빠른 속도로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실손보험 빠른청구 서비스'는 실손보험 가입자가 진단서 등 종이서류 없이도 모바일뱅킹 앱(App) WON뱅킹을 통해 병원비, 치과 의료비, 약제비를 한번에 청구할 수 있는 서비스다.

또한, 이 서비스는 실손 보험금 전용 앱(App)을 별도로 설치하지 않아도 WON뱅킹을 통해 여러 보험사 실손 보험금을 한꺼번에 청구할 수 있어 편리하며, 우리은행에서 실손보험을 가입하지 않은 고객도 WON뱅킹을 통해 보험금 청구가 가능해 단기간에 청구건수가 증가했다.

이용 대상은 WON뱅킹에 로그인한 모든 고객으로, 로그인→전체메뉴→고객지원/부가서비스→실손보험 빠른청구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빠른 속도로 보험금 청구가 늘어나고 있는 '실손보험 빠른청구 서비스'의 보다 신속하고 편리한 이용을 위해 UI/UX 개선 등 고도화에 힘쓸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WON뱅킹 이용고객을 위한 비대면 생활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출시해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지난 2월 WON뱅킹 '우리제로페이' 서비스에서 제로페이 모바일상품권 판매를 시작했으며, 구매 시 최대 10% 할인 혜택을 제공 중에 있다.

사진=우리은행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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