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광진구, 강동구, 영등포구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광진구 903-908, 910-913번의 감염경로는 광진구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된다.
광진구 909번의 감염경로는 타지역 확진자(송파구 직장)와 접촉했다. 광진구 914, 915번의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강동구 1057, 1059번은 타 지역 직장 내 확진자와 접촉했다. 강동구 1062, 1064, 1068번은 관내 동거 가족과 접촉했다.
강동구 1058, 1060, 1061, 1063번의 감염경로는 역학조사 중이다. 강동구 1065-1067번은 외국인 선제 검사를 받았으며 역학조사 중이다. 강동구 1069번도 역학조사 중이다.
영등포구 1139, 1141, 1142번은 역학조사 중이다. 영등포구 1140번은 영등포구 1035번의 가족이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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