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스터디카페, ‘사업 설명회’ 소규모 예약제로 운영 
상태바
초심스터디카페, ‘사업 설명회’ 소규모 예약제로 운영 
  • 박홍규
  • 승인 2021.03.19 09: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프리미엄 스터디카페 초심에서는 철저한 방역 조치를 이행하기 위해 사업 설명회도 소수 인원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0년 한 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창업 시장도 큰 타격을 받은 만큼 초심 스터디카페는 어떤 업계보다도 선도적으로 코로나19에 대한 방역에 대해 신경 쓰며 언택트 시대에 맞춰진 초심의 시스템 덕분에 위기를 극복했다. 그 결과 현재 140여 개의 전국 가맹점 계약 체결을 이루어냈다.  

초심 스터디카페에 대한 창업 문의도 잇따르고 있는데 초심에서는 창업 희망자들 중 소규모 예약제를 적용하여 사업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 예방 조치에 따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매일 소규모로 개최하고 있는 것이다. 

사업설명회에서는 스터디카페 시장 동향,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한 초심의 노하우, 무인 스터디카페 운영을 통한 언택트 시장에서의 적응 등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코로나 방역 조치 이행에 따라 예약제로 소수 인원만 참석하는 사업설명회를 진행하게 됐다. 초심 스터디카페 창업에 관심을 둔 예비 창업자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전했다. 

초심 스터디카페는 스터디카페 관리 시스템, 이동식 장식 벽체, 학습용 가구 등을 특허 취득하며 차별화 전략으로 경쟁력을 선보이고 있으며 커피, 간식, 음료를 무료로 무제한 제공하는 프리미엄 서비스로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환기청정기, 산소 발생기 등을 설치하여 실내 공기 정화에 힘쓰고 있으며 학습에 최적화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본사 차원에서 계속해서 연구와 개발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